부산시는 벡스코에서 최첨단 기계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8회 부산 국제기계대전'을 개최했습니다.

'4차 산업과 스마트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25개국 520여 개사 1,700 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입니다.

전 세계 유수의 레이저가공 기술업체와 공작기계, 제어계측기기를 비롯해 수송·운반기계, 환경산업 등 기계기술의 모든 요소 업체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자가 대폭 늘어나 1,5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며, 12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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