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원전·재생·천연가스 합리적 믹스해나가야"

윤석열 대통령은 원자력 발전과 재생에너지, 천연가스 등을 합리적으로 믹스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세계가스총회 개회식 축사에서 한국은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는 국제사회 노력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보다 장기적 시각을 갖고 탄소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이거나 수소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정부가 안정적인 수소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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